 방통위, "여성 관리자 확대" ... 출범 이후 첫 여성 고위공무원 임명 |2022. 02.18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지난 2008년 출범 이후 최초로 여성 고위공무원을 임명했다. 그동안 방통위의 여성 관리자 확대 노력이 이번 인사를 통해 결실을 맺은 셈이다.
방통위는 지난 17일 장봉진 통신시장조사과장을 대변인으로 승진·임용했다고 밝혔다. 장봉진 신… |
|
 막 오른 전기차 보조금 전쟁.. 일부 지역, 1주일만에 절반 소진 |2022. 02.18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이번주부터 시작된 전기차 보조금 신청이 빠르게 늘고 있다. 전기차 보조금은 매년 조기 소진되는데,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이미 공고 대수의 절반이 접수되기도 했다.
18일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올해 우선순위와 법인·기관을 제외한 일반을 대상으로… |
|
 이재명, 거리두기 조정에 "말이 되는 소린가..밤 12까지 영업하게 해야" |2022. 02.18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8일 발표된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 조치에 대해 “이렇게 (유세 현장에) 다 모여도 상관 없는데 식당에서 6명 이상이 오후 10시 이후 모이면 안된다고 하는게 말이 되는 소린가”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전남 목포시 평화광장… |
|
 여직원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교장 징역 2년..여성단체 "솜방망이 처벌“ |2022. 02.18
[대한여성일보 = 여채영 기자] 여직원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에 들어가 소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경기 안양 지역 초등학교 교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준영)는 18일 이 사건 선고공판을 열고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카메라 등… |
|
 목줄도 없이..반복적인 개 물림 사고 초래한 80대에 징역형 |2022. 02.18
[대한여성일보 = 김근식 기자] 목줄 없이 반려견을 데리고 다니고 집 밖으로 뛰쳐나가는 개를 막지 않으면서 여러 차례 개 물림 사고를 야기한 80대 견주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원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 형사5단독 박수완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과실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80대 여성… |
|
 내일부터 '동선추적' 출입명부 중단..'접종확인' QR체크는 계속 |2022. 02.18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19일부터 다중이용 시설에 출입할 때 QR, 안심콜, 수기명부 등 출입명부를 의무적으로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방식이 변경되면서 출입명부 의무화를 19일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18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지… |
|
 다운증후군 여성, 속옷모델로 무대에 서다 |2022. 02.18
[대한여성일보 = 여채영 기자] 인기 슈퍼모델들이 대거 출연하는 패션쇼의 상징인 미국 여성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이 시대 변화에 맞춰 최초로 다운증후군 여성을 모델로 기용했다.
17일 CNN은 빅토리아 시크릿이 푸에르토리코 출신 다운증후군 여성인 소피아 지로(24·왼쪽 사진)를 모델로 … |
|
 식당·카페영업 밤 9→10시로 연장..사적모임 6인 그대로 |2022. 02.18
[대한여성일보 = 양인석 기자] 19일부터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이 기존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시간 연장된다. 사적모임 인원은 전국적으로 '최대 6인'으로 유지된다.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를 추적하기 위해 사용하던 QR코드, 안심콜, 수기명부 등 출입명부 사용도 중단된다.
정부… |
|
 "아이스크림 왜 비싼가 했더니"..또 걸린 아이스크림 담합 |2022. 02.18
[대한여성일보 = 여채영 기자] 약 4년에 걸쳐 아이스크림 가격과 물량, 입찰 담합을 벌인 아이스크림 업체들이 1300억원대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7일 롯데지주, 롯데제과, 롯데푸드, 빙그레, 해태제과 등 5개 제조사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350억45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 |
|
 여성단체, 대선 후보들에 ‘성평등 공시제’ 공약 채택 요구 |2022. 02.18
[대한여성일보 = 양인석 기자] 여성 노동자들이 성별 임금격차와 남성 지원자 채용 우대 등 차별 장벽을 깨기 위한 공약을 각당 대선후보들에게 요구했다.
전국여성노동조합·한국여성노동자회 등은 17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에서 여성가족부 폐지 등 혐오와 차별을 조… |
|
 '스마트워치' 눌렀지만…신변보호 여성 또 살해당했다 |2022. 02.18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지난해 서울에서 전 남친의 스토킹에 시달리던 신변보호대상 여성이 피살된 사건 등을 계기로 경찰이 현장 대응력 강화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스마트워치 확대와 즉각대응 등의 방안을 마련했다. 하지만 최근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40대 여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또다… |
|
 [베이징 동계올림픽] 역전 드라마 없었다..팀킴 스웨덴 벽 못 넘고 4강 좌절 |2022. 02.18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동계올림픽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했던 한국 컬링 여자 대표팀 ‘팀 킴’(김은정·김경애·김선영·김초희·김영미)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 대표팀은 17일 중국 베이징의 국립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풀리그 9차전… |
|
 [베이징 동계올림픽] 유영, 올림픽 데뷔 무대 6위…김연아 이후 최고 성적 |2022. 02.18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다시 시작이다. 유영(18)의 시선은 이미 이탈리아를 향하고 있다.
유영은 17일 중국 베이징 캐피탈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4.16점, 예술점수(PCS) 68.59점을 기록하며 합계 213.09점을 받… |
|
 송영길, 윤 후보 부동시(不同視) 병역 면제를 받은 데 의문 제기 |2022. 02.18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취재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17일 윤 후보가 부동시(不同視) 병역 면제를 받은 데 의문을 제기하며 "어떻게 왼쪽, 오른쪽 눈의 시력 차가 0.7이 되는데 당구 500을 칠 수가 있는지 그 비법을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날 오후 강원 인제군에서… |
|
 전남도, 국산김치 생산 여성 청년기업 살펴 |2022. 02.17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전라남도는 16일 국산김치를 생산하는 목포 신세계F&B 농업회사법인(대표 공훌)을 방문해 업체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목포 대양동에 있는 신세계F&B는 2020년 설립해 계약재배한 농산물 등 100% 국산원료로 김치를 생산하는 여성 청년기업이다.
공훌 … |
|
 곡성군, 꽃길만 걷게해 줄게 |2022. 02.17
[대한여성일보 = 김근식 기자] 곡성군이 2022년도 행복한 마을 꽃길 조성사업(이하 ‘마을꽃길사업’) 대상 마을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을꽃길사업은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특성에 맞는 꽃길을 조성하도록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주민이 직접 자신의 마을을 가꿔 특색 있는 경관을 … |
|
 [포터뉴스] 우수 앞두고 펼쳐진 담양 메타세쿼이아 ‘설경’ |2022. 02.17
[대한여성일보 = 김근식 기자]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절기상 우수(雨水)를 앞두고 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듯 눈이 내린 전남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에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졌다.
|
|
 3월 준공 앞둔 경기 ‘반려동물테마파크’, 운영 조례 제정 등 개장 준비 박차 |2022. 02.16
[대한여성일보 = 여채영 기자] 경기도는 오는 3월 준공을 앞둔 ‘반려동물테마파크’가 운영 조례 제정, 민간 운영 주체 공모 등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반려동물테마파크’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공존하는 경기도’ 실현을 목표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 |
|
 건조한 날씨로 마늘, 양파 피해 우려 밭관리 잘해야 |2022. 02.16
[대한여성일보 = 양회량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마늘·양파 봄생육기가 시작되면서 품질 좋은 마늘·양파 생산을 위해 지금부터 철저한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도내 마늘·양파 주산지의 올 겨울 평균기온은 0.8℃로 평년보다 0.5℃ 높고 일조시간도 57.7시간 많았으나 강수… |
|
 천수만에 새조개가 돌아왔다 |2022. 02.16
[대한여성일보 = 김성수 기자] 충남 천수만에 새조개가 돌아왔다.
2012년부터 8년 연속 생산량 ‘0’을 기록하다 도가 치패 등을 방류한 이후 통계청 통계에 다시 오르고, 올해에는 70톤 이상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도에 따르면, 새조개는 쫄깃한 식감과 바다향 가득한 맛 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