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양슬기 경기명창 <사진=에스에이치에이젼씨 제공>

[여성방송 = 김서형 기자] 오는 4월 18일, KBS 슈퍼콩서트의 무대에서는 국악명창 양슬기와 여러 아티스트가 특별한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녹화로 진행한 후 7월경에 방영될 예정이며, KBS1TV와 유튜브를 통해 약 30분간 방송되며, 명창 양슬기의 첫 번째 음원 발매 소식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서양악기인 밴드와 국악기가 콜라보를 이루고, 전통 국악 명창 양슬기가 참여하여, 이들의 독특한 음악적 시너지가 기대된다. 특히, 신밴드의 뛰어난 음악적 감각이 양슬기의 국악전통창 소리를 더욱 빛나게 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국악 명창 양슬기의 민요와 현대음악을 접목하여 국악의 전통적인 멋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전통민요, 클래식, 그리고 국악이라는 서로 다른 음악 장르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모두 다루는 유한슬 피아니스트, 양성렬 드러머와 김영재기타리스트, 유키베이스가 참여하는 '신밴드'의 공연 역시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다채로운 음악적 구성이 돋보일 것이다.

유한슬의 뛰어난 음악적 감각이 국악명창 양슬기 목소리를 더욱 빛나게 할 것으로 보이며, 또한, 박지은 재담소리전수인과 전미선해금과 또 다른 신선한 장르를 선보일 것입니다.

국악 명창 양슬기의 민요와 현대음악을 접목하여 국악의 전통적인 멋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사진=에스에이치에이젼씨 제공>

명창 양슬기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다양성과 무대 장악력을 더욱 강화할 기회를 갖게 되며, 이들의 계속되는 협업은 음악 팬들에게 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H.AGENCY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아티스트들의 무대 및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소속 가수들의 노래 영상 및 촬영 현장 메이킹 등도 제공될 예정이므로 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

명창 양슬기는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이수자로 국무총리상까지 수여받은 국악인으로써 국악전통과 현대음악의 접목을 통해서 새로운 퓨전형식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변화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시선과 감성을 사로잡을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