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춘향 진 김민설 "춘향이야기 전 세계에 알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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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춘향 진 김민설 "춘향이야기 전 세계에 알리고싶다"
  • 입력 : 2021. 05.20(목) 16:31
  • 유은상 기자
미스춘향 진 김민설
[여성방송 = 유은상 기자] 올해의 가장 한국적인 미인 '미스춘향'으로 김민설(22·서울)이 뽑혔다.

19일 전북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춘향제전위원회 주관으로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 '제91회 전국 춘향선발대회'에서 서울예술대학교 재학생 김민설이 춘향 진으로 뽑혔다.

선은 미국 오클랜드대학생 김민지(22·부산), 미는 성신여자대학생 이사라(24·서울)가 차지했다.

정은 성신여자대학생 이한나(24·서울), 숙은 수원과학대학생 윤진주(24·화성), 현은 가천대학생 김은지(22·수원)에게 돌아갔다.

후보 24명의 투표로 결정된 우정상은 서울과학기술대학생 오승현(24·성남)의 몫이다.
왼쪽부터 정(貞) 이한나 , 숙(淑) 윤진주, 현(賢) 김은지, 진(眞) 김민설, 선(善) 김민지, 미(美) 이사라

춘향 진·선·미·정·숙·현 등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만~500만원, 우정상 수상자에게는 50만원이 수여됐다.

올해 춘향선발대회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친 24명이 본선에서 경쟁했다.

춘향제전위원회는 앞서 지난달 24, 25일 1·2차 예선을 치렀다. 이달 11~18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합숙하며 예절교육을 했다.

김민설은 "광한루를 배경으로 한 웹드라마를 제작해보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연기자로 출연해 남원과 춘향을 기반으로 불꽃처럼 살다 간 춘향이야기를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유은상 기자 eunsang77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