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임산부·다자녀가족 할인가맹점 29개 추가 협약

전북
김제시, 임산부·다자녀가족 할인가맹점 29개 추가 협약
가족친화업종 총 75개소…출산 우대문화 확산 견인차 기대
  • 입력 : 2021. 05.04(화) 11:14
  • 유은상 기자
[여성방송 = 유은상 기자] 전북 김제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29개 소상공인 업체와 '임산부·다자녀 가족 할인가맹점' 추가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할인가맹점은 총 75개소로 늘었다.

이 할인점은 임산부와 다자녀 가족에게 이용 금액의 5~10%를 할인해 주는 시책으로 전북 최초로 운영 중이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김제 아이낳기좋은세상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내 출산 우대문화 확산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가맹점은 학원, 의류, 스터디카페, 공방, 일반음식점 등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됐다.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의 임산부·다자녀(세자녀이상)가족은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체에서 확인서류(신분증, 산모수첩, 임산부 확인증, 주민등록등본(정부24 등)만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지역사회 내 저출산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출산·양육우대 문화 확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업체에 감사드린다"면서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서비스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자녀인증 앱도 개발하고 있다'고 했다.
유은상 기자 eunsang77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