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퇴진이 추모다“...강추위 속 도심 촛불집회 계속 |2022. 12.17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49재가 겨우 어제였는데… 애도는커녕 웃고 트리 점등을 하는 대통령이 어떻게 진상 규명을 할 수 있겠는가.”
촛불전환행동(촛불행동)은 17일 오후 3시 용산 대통령실 인근인 전쟁기념관 북문 앞에서 행진을 시작, 오후 4시 30분부터 시청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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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만원→23만원, 웬일이냐” 삼성 역대급 ‘접는폰’ 헐값 됐다 |2022. 12.17
[대한여성일보 = 여채영 기자] 역대급 흥행 돌풍을 일으킨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3’의 가격이 20만원대로 뚝 떨어졌다. 200만원에 육박한 초고가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3’도 90만원대로 가격이 내려왔다. 올해 출시된 ‘갤럭시Z 플립4’와 ‘갤럭시Z 폴드4’가 순항하고 있는데다, 곧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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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 17.8㎝ 눈…폭설에 교통사고 잇따라 |2022. 12.17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전북에 20㎝에 가까운 폭설이 내리면서 수십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전북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59건의 교통사고 발생했다. 이 사고로 27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20분께 전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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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테크, 농업 미래먹거리 미래성장산업으로 키운다” |2022. 12.16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편집국장] 정부와 여당이 푸드테크를 농업분야의 미래성장산업으로 지목하고 집중 육성에 나선다. 특별법을 만들어 필요한 지원을 뒷받침하고 1000억원 규모의 펀드도 조성하기로 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13일 국회에서 ‘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민·당·정협의회’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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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하게 불 켜고 자는 습관, ‘이런 문제’ 유발 |2022. 12.16
[대한여성일보 = 여채영 기자] 잘 때 밝게 조명을 켜두는 사람들이 있다. 어두운 분위기가 무섭고 싫다는 이유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서는 불을 끈 채 자는 게 좋다. 밝은 상태로 자는 습관은 체중과 신진대사 조절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는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된 사실이기도 하다. 조명을 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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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만배 자해 시도 "허위 진술하든지, 내가 사라지든지"... 고강도 수사 압박에 신변 비관 |2022. 12.16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검찰의 고강도 수사에 부담을 느끼고 자해 시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씨의 돌발행동에 당혹감을 보이면서도 재산 은닉 조력자들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등 계획된 수사를 차질 없이 이어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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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학습도시 담양, 전남 평생교육 평가 우수 시·군 선정 |2022. 12.16
[대한여성일보 = 김근식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전라남도 평생교육 활성화 운영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도입된 평생교육 활성화 평가는 도내 평생교육 활성화 분위기 확산과 도민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라남도에서 주관한다.
평가는 평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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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당 걱정이면 현미밥 말고 ‘이 밥’ 드세요 |2022. 12.16
[대한여성일보 = 여채영 기자] 내가 먹는 밥에 마법을 부려 식후혈당을 낮출 수 있다?! 꿈만 같은 이야기 같지만, 가능합니다. 갓 지은 따끈한 밥은 조금 참고, 차게 식힌 다음 다시 데워보세요!
밥을 한 김 식히면 쌀밥 속 탄수화물이 저항성 전분으로 바뀝니다. 그러면 몸속에 흡수되는 탄수화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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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예산 2089억 삭감… 시·의회 대치에 시민만 피해 |2022. 12.16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광주시 내년 예산안 심사가 증액 없이 2000억원이 삭감되는 초유의 사태로 마무리되면서 주요 현안사업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예산 편성권을 쥔 광주시와 심의권을 가진 광주시의회의 극한 충돌에 따른 것이지만 피해는 결국 시민들이 떠안을 수밖에 없어 시와 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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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판 중인 말린 꽃차 절반서 식중독균 검출 |2022. 12.16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시판 꽃차의 절반 가까이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국내 3대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 검출률도 35%에 달했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손호용 안동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팀이 2020년 10∼12월 시판 중인 꽃차 23종을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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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30대 전 기간제 여교사 재판행 |2022. 12.16
[대한여성일보 = 김근식 기자]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는 여교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15일 대구지검 등에 따르면 이날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대구 모 사립고 전 기간제 교사 A씨(30대)가 불구속 기소됐다.
A씨는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며 같은 학교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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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세 1% 인하’ 중재안도 못받는다는 대통령실 |2022. 12.16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15일 ‘법인세 최고세율을 1%포인트 인하(25%→24%)하자’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중재안마저 표류하게 된 데는 대통령실의 완고한 태도가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 의장의 중재안을 더불어민주당이 수용하면서 여야의 내년도 예산안 협상에 돌파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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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출근길 꽁꽁' 14일 아침기온 어제보다 5~15도 떨어져 |2022. 12.14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수요일인 14일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내리겠다.
전남권과 경상 서부 내륙은 오후까지, 충청권 내륙과 전북권 내륙은 밤까지 눈이 내리겠다.
제주도에는 저녁까지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청권과 전라권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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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민주주의, 유신 이전으로 후퇴. 검찰 독재·야당탄압·공포정치 시작” |2022. 12.14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지역 행보를 재개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대전에서 국민보고회를 열고 “민주주의가 몇 달 사이에 유신 이전으로 후퇴한 것 같다”며 윤석열 정부와 검찰 수사를 비판했다.
다만 당이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 등으로 흔들리는 상황에서 더 강한 메시지 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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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춥다고 창문 닫아두면 일어나는 '위험한 일들' |2022. 12.08
[대한여성일보 = 여채영 기자] 최저 기온이 영하를 기록하는 날들이 지속되면서 보온을 위해 종일 창문을 닫아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환기를 시키지 않으면 호흡기, 눈 등 신체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환경부 생활환경과 관계자는 "아무리 춥더라도 환기는 필요하다"며 "실내 여건에 따라 다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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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까불면 죽어’ 전광훈 목사 제명 추진 |2022. 12.08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발언으로 교계 안팎으로 비판받았던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에 대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기총은 7일 전광훈 목사와 다른 목사 1명이 이단이라는 연구 결과에 따라 이들을 제명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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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삼영 총경 "경찰청장의 중징계 요구, 윗선 개입 있었을 것" |2022. 12.08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치에 반발해 이른바 '전국경찰서장회의'(총경 회의)를 주도했다가 중징계 위기에 놓인 류삼영 총경이 8일 자신의 징계에는 경찰청장 윗선의 개입이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류 총경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중앙징계위원회(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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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일 서구의원 발의, ‘이동불편노인 휠체어탑승설비 장착 자동차 공유 이용 조례 일부개정안’ 원안 가결 |2022. 12.08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이 제308회 정례회 중 사회도시위원회 회의에서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이동불편노인 휠체어탑승설비 장착 자동차 공유 이용 조례 일부개정안’이 원안 가결됐다.
전 의원은 “전국 최초로 서구에서 시행된 교통약자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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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씻은 물 바로 버리나요? ‘의외의’ 활용법 3 |2022. 12.07
[대한여성일보 = 여채영 기자] 쌀을 씻을 때 나오는 쌀뜨물은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다. 쌀뜨물로 얼굴을 씻는가 하면, 음식을 만들거나 설거지할 때 쌀뜨물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평소 쌀 씻은 물을 버리기만 했다면 오늘은 여러 방법으로 활용해보자. 알아두면 좋을 ‘쌀뜨물 활용법’을 소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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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미, 3년 만에 새 앨범...“삶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사랑할 때’” |2022. 12.07
[대한여성일보 = 여채영 기자] “지금은 사랑할 때란 느낌이 왔어요. 코로나를 겪으면서 누구나 외롭고 힘들어졌잖아요.” 올해 나이 60. 귀가 순해진다는 이순에 이른 소프라노 조수미가 ‘사랑 전도사’로 나섰다. 6일 워너뮤직을 통해 발매한 앨범 타이틀이 다. 사랑과 위안의 노래들로 채운 3년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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