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김홍영 검사 폭행' 김대현 前 부장검사 징역 1년 |2021. 07.06
[대한여성일보 = 정길도 기자] 고(故) 김홍영(사법연수원 41기) 검사를 폭행해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한 김대현(사법연수원 27기) 전 부장검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김준혁 판사는 6일 폭행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부장검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국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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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율 김경호 ‘피카두갤러리’ & '미래옥션' 개관 |2021. 07.06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현대적 기법으로 표현한 ‘만다라’ 작품으로 유명한 ‘만해 김경호 화백’의 작품과 고가의 송·원·명나라 희귀 도자기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가 광주광역시 양산동에 개관됐다.
‘체율 김경호 제2 피카두 갤러리 & 미래옥션’은 5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 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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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축수산물 물가지수 30년 만에 최고 상승률...“장보기 무섭다” |2021. 07.05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올해 상반기 농축수산물 물가지수 상승률이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치솟는 물가에 소비자의 식재료비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6월 농축수산물 물가지수는 전년 누계대비 12.6% 상승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1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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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은행,‘ 멍이냥이 신용·체크카드’ 1만좌 돌파 |2021. 07.05
[대한여성일보 = 조미애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펫팸(Pet-Fam)족을 위해 출시한 ‘멍이냥이 신용·체크카드’가 총 1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멍이냥이카드’는 반려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송종욱 은행장이 상품의 기획부터 출시, 서비스 개선까지 직접 진두지휘하며 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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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경, 18~49세, 8월중 모더나·화이자로 접종 예정 |2021. 07.05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정은경 질병관리청(질병청) 청장이 "만18~49세 연령대는 8월 중하순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백신 종류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노바백스 백신도 허가가 난다면 고려 대상"이라고 말했다.
정 청장은 5일 오후 청주 오송 질병청에서 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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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김해영에게 “어디서 완장질 하나?” |2021. 07.05
[대한여성일보 = 정길도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선 경선 후보 면접관으로 위촉된 김해영 의원을 향해 “어디서 알량한 완장질이냐, 보자 보자 하니 참 심하다”며 원색 비난했다.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면접관으로서 면접받는 사람의 기본자세를 운운하는데 본인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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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페트병 분리수거할 때 '라벨'은 떼는데 '뚜껑'은? |2021. 07.03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투명 페트병은 겉에 붙은 비닐 라벨(상표띠)을 떼고, 깨끗이 씻어서 안에 담긴 이물질을 모두 비워야 한다. 그 후 발로 페트병을 압축한 뒤 뚜껑을 닫아 별도로 마련된 분리수거함에 버려야 한다.
4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위반으로 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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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페트병 분리수거할 때 '라벨'은 떼는데 '뚜껑'은? |2021. 07.03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투명 페트병은 겉에 붙은 비닐 라벨(상표띠)을 떼고, 깨끗이 씻어서 안에 담긴 이물질을 모두 비워야 한다. 그 후 발로 페트병을 압축한 뒤 뚜껑을 닫아 별도로 마련된 분리수거함에 버려야 한다.
4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위반으로 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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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尹장모' 구속에 ..."국민 약탈 장모" |2021. 07.02
[대한여성일보 = 조미애 기자] 불법 요양병원을 운영하면서 수십억원대 요양급여를 부정수급 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가 징역 3년을 선고받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일 "국민약탈 정권? 국민약탈 장모!"라고 언급했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정성균 부장판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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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재 "文정부가 윤석열에 줬던 칼날 본인 향할 것…제보 쏟아져" |2021. 07.02
[대한여성일보 = 김자심 기자] 대권도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은 2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문재인 정부가 줬던 칼로 수도 없이 많은 사람을 구속했는데, 결국 그 칼날은 본인을 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윤 전 총장 장모의 구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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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저승사자' 윤석열 부인 주가조작 수사에 투입 |2021. 07.02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가 법정구속된 가운데 배우자 김건희씨의 주가조작 의혹 등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재편됐다. '여의도 저승사자'로 불리는 금융범죄 수사 경력자들이 투입됐다고 한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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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쥴리가 누구예요?" 윤석열 장모 앞 누군가 외쳐 |2021. 07.02
[대한여성일보 = 정길도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권 도전을 공식화하면서 불법 요양병원을 운영해 수십억 원대 요양급여를 부정수급 한 혐의로 기소된 윤 전 총장의 장모 최모(74)씨의 재판에 큰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 오전 11시 6분께 의정부지법 1호 법정에서 의료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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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에게 국민들 속았다"..與, '장모 실형' ...사필귀정 |2021. 07.04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 씨가 요양급여 부정수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자 "사필귀정"이라며 맹공을 가했다.
민주당은 장모 최씨가 지난 2015년 수사 당시엔 입건되지 않았다가 지난해 재수사에서 기소된 것을 부각하면서 윤 전 총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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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장모, 징역 3년형... "법 적용에 누구나 예외 없다" |2021. 07.02
[대한여성일보 = 양인석 기자] 수십억원대 요양급여를 부정수급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가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되자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대선경쟁자들이 한 목소리로 야권 선두주자인 윤 전 총장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의정부지법은 이날 의료법 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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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심, '사모펀드 공모' 무죄 확정…"권력형 범죄 근거없어" |2021. 07.02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모 씨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재판에 넘겨진 조 전 장관 가족 중 첫 확정판결이다. 다만 정경심 교수가 사모펀드 혐의 공범이라는 검찰의 주장은 인정되지 않았다. 이 범죄와 조 전 장관 부부는 사실상 무관한 것으로 결론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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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과학대학 이민재 김동현, 청소년 볼링 국가대표 선발 ‘확정’ |2021. 07.01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전남과학대학 생활체육과 2학년 이민재(20세)와 1학년 김동현(19세)학생은 6월15일~20일(6일간) 인천 피에스타 아시아드 볼링경기장에서 대한볼링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1년도 청소년 볼링 국가대표선수 선발전’에서 결승전을 치러 최종 청소년 볼링 국가대표로 선발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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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박인호 공군총장 임명안 재가…2일부터 임기 |2021. 07.01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일 박인호 공군참모총장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25분께 박 총장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기자단 공지를 통해 전했다. 박 총장의 임기 시작일은 오는 2일부터다.
군인사법 25조에 따르면 육·해·공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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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쥴리 의혹 들어봤다" vs 김건희 "거짓은 오래 못가" |2021. 06.30
[대한여성일보 = 김자심 기자] 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가 유흥업소 접객원 '쥴리'였다는 이른바 '윤석열 엑스파일'에 대해 들어봤다면서 대선 후보는 본인은 물론 가족 등이 모두 깨끗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김씨는 이날 공개된 언론 인터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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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윤석열이 중립? 얼척없다…日역사의식엔 경악" |2021. 06.30
[대한여성일보 = 조미애기자]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문재인 정부의 대일 외교를 비판한 것과 관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일본 정부와 유사한 역사의식에 경악한다"고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죽창가'를 공유하고 이같이 밝혔다.
조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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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확진 794명, 4월 하순 이후 최다…국내발생 759명 |2021. 06.30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 적용을 하루 앞두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월 하순 이후 2개월여 만에 최대 규모인 794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 수도 같은 기간 최대 규모인 759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환자 수는 600명에 육박했다.
정부는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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