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커피' 마시면 안 되는 3가지 이유 |2022. 04.21
[대한여성일보 = 김근식 기자] 아침에 몽롱한 정신을 맑게 하기 위해 '모닝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모닝커피는 몸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소화기관 자극
공복에 마시는 모닝커피는 소화기관에 악영향을 미친다. 빈속에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과 지방산 등 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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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수완박' 논란에도 文대통령 국정지지율 47%로 1%p 상승 |2022. 04.21
[대한여성일보 = 양인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47%로 2주 전보다 1%포인트(p)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업체 4개사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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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회용 종이컵에 뜨거운 커피..나노플라스틱 조각 녹아 나온다 |2022. 04.21
[대한여성일보 = 백영진 기자] 폴리에틸렌으로 코팅된 일회용 종이컵에 뜨거운 커피를 부었을 때 L당 조(兆) 단위의 나노플라스틱 조각이 녹아 나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당장 위험하다는 증거는 없지만, 나노플라스틱이 인체에 흡수돼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미국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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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회 광주비엔날레 주제 확정..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 |2022. 04.21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1년 앞으로 다가온 14회 광주비엔날레의 주제가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로 확정됐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2023년 4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94일동안 펼쳐지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의 주제가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Soft and weak like water)'로 결정됐다고 2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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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소득 117만원 미만 청년에 1년간 매달 월세 최대 20만원 지원 |2022. 04.21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정부가 저소득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년간 매달 월세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국무조정실, 보건복지부와 '시·도 청년정책 책임관 협의회'를 열고 각 지방자치단체에 이 같은 내용의 청년 월세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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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희롱 의혹' 홍대 미대 교수 해임.. 학생들 "환영“ |2022. 04.21
[대한여성일보 = 김자심 기자] 홍익대가 학생들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하거나 노동력을 착취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미술대학 A교수를 해임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1일 사건 피해자 법률 대리를 맡아온 정상혁 사단법인 선 변호사에 따르면, 홍익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이달 5일 A교수에 대한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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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송정역 통폐합론 논란… 광주시 “검토 불가” 반대 |2022. 04.21
[대한여성일보 = 양인석 기자]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역과 광주송정역 통폐합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100년 동안 도심 발전을 가로막아온 철로를 걷어내고 녹색공간을 확보하자는 환경단체의 여론몰이에 광주시가 달빛내륙철도에 대비해야 한다며 제동을 걸고 나섰다.
광주역·철길 푸른길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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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女 73% “한국, 여성에 불평등”…女 돌봄부담 69% |2022. 04.21
[대한여성일보 = 여채영 기자] ‘한국 사회가 여성들에게 불평등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20대 여성은 무려 73%에 달했지만, 20대 남성은 29%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의 전통적인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은 점점 완화되고 있는 추세이지만, 돌봄 부담은 여전히 여성에게 가중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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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첫 번째 국가 기념행사‘섬의 날’행사 울릉 유치 |2022. 04.20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4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울릉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섬의 날은 매년 8월 8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기념행사를 통해 섬 발전 정책과 다채로운 문화·체험 등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섬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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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관광 ‘4000만 시대’ 이끈다 |2022. 04.20
[대한여성일보 = 김성수 기자] 엔데믹 시대, 충남 관광 4000만 시대를 열어 나아갈 전진기지가 마침내 문을 열었다.
도에 따르면, 충남관광재단(대표이사 김춘식)은 20일 내포신도시 센트럴타워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 돌입을 안팎에 알렸다.
양승조 지사와 각 시군 시장‧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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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세계장미축제, 더 화려하게 더 향기롭게 3년 만에 부활 예고 |2022. 04.20
[대한여성일보 = 김근식 기자] 국내 최고의 장미축제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6일까지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3년 만에 더욱 화려하게 펼쳐진다.
곡성세계장미축제는 행안부 결산 기준 전국 지역축제 흑자 1위에 오를 정도로 만족도와 화제성이 높은 축제로 손꼽힌다. 그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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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여성가족재단, 성평등 가족문화 확산 앞장 |2022. 04.20
[대한여성일보 = 김근식 기자] 남여성가족재단 일·생활균형지원센터와 전남지역 8개 가족센터가 성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전남형 맞돌봄&맞살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했다. 참여 지역은 강진군, 곡성군, 광양시, 구례군, 나주시, 순천시, 진도군, 화순군 등이다.
각 협약기관은 ‘전남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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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누리캅스 간담회 개최 |2022. 04.20
[대한여성일보 = 김근식 기자] 전라남도경찰청 (청장 박지영) 은, 20일, 전남경찰청에서 누리캅스 회원으로 위촉된 도내 대학 경찰 관련 및 정보통신 분야 학과 교수 6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누리캅스는 인터넷상 각종 불법유해정보에 대한 모니터링 등 건전한 사이버 공간 조성을 위한 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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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취재] 광주여성들“박혜자, 광주최초 여성 교육감 되어 유리천장 깨달라” |2022. 04.20
[대한여성일보 = 특별취재 윤은상 기자]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광주여성 500여 명이 “광주 최초 여성교육감이 되어 유리천장을 깨달라”며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이들은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분야에서 여성리더들이 등장했지만 아직 광주교육에서는 등장하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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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외 마스크’ 해제 여부 5월초 결정… 다음주부터 종합 검토 |2022. 04.20
[대한여성일보 = 김근식 기자] 방역당국이 실외 마스크 해제 여부를 5월 초 결정하겠다고 20일 밝혔다. 당국은 “다음주부터 실외 마스크 해제 여부를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난주 거리두기 해제 발표 당시 실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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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장애인 이동권 배려못한 우리 무관심 자책해야” |2022. 04.20
[대한여성일보 = 김자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장애인의날을 맞아 “장애인들의 이동권에 더 배려하지 못한 우리 자신의 무관심을 자책해야 한다”는 글을 에스엔에스(SNS)에 올렸다.
문 대통령은 “장애인 활동가 이형숙 님이 ‘장애인의 속도가 이것밖에 안 돼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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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자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 문화예술교육 정책 제안 |2022. 04.20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문화적인 감수성과 개념을 키우는 인문학 소양으로 올바른 품성을 키우는 광주교육을 만들어 실력·인성 모두 겸비한 미래인재를 키우도록 하겠습니다.”박혜자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9일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일곱 번째 정책 발표 기자브리핑에서 이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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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터 사전 용도변경, 광주시장 후보들 ‘반대’ |2022. 04.20
[대한여성일보 = 백영진 기자]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각 정당 광주시장 후보들은 광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에는 찬성했지만, 광주공장 터 사전 용도변경 안엔 모두 반대했다.
민주당 이용섭 예비후보는 광주공장 이전 계약이 완료되기 전 용도 변경은 불가하다는 입장이고, 강기정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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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침, 가래, 피로.. '제철음식' 먹으면 변화가? |2022. 04.20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요즘 이곳저곳에서 기침 소리가 난다. 가래도 끊이질 않는다. 피로감도 여전하다. 이럴 때 약 말고 자연식품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우리 할머니들이 즐겨 먹고 효험도 봤다는 음식이다. 요즘 제철인 더덕을 중심으로 기침, 가래, 천식 등 호흡기질환에 도움이 되는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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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발생률 줄면 신속검사 정확도 떨어져..PCR 전환 검토" |2022. 04.20
[대한여성일보 = 양인석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줄어들면 임시방편이었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을 확진으로 인정하던 검사 체계를 다시 PCR 검사 중심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0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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