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백운광장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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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백운광장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 공동 개발
-26일 디자인진흥원·조선대·광주대 협약 체결
-문화광장으로 탈바꿈,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입력 : 2021. 08.26(목) 10:54
  • 조미애 기자
▲광주 남구청 청사
[여성방송 = 조미애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백운광장 주변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도시재생사업으로 미디어 파사드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지역 대학 2곳이 이 사업의 핵심인 킬러 콘텐츠 개발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26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구청 7층 상황실에서 ‘문화광장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 제작 위한 상호 교류협력 협약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위성호 광주디자인진흥원장과 이종국 조선대 LINC+ 사업단장, 나종희 광주대 산학협력단장님 등이 참석한다.

협약 체결에 따라 남구와 광주디자인진흥원, 조선대 LINC+ 사업단, 광주대 산학협력단은 침체된 백운광장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4개 기관은 공공디자인 연구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지역 대학에서 미디어 파사드 사업에 함께 참여하기로 해 문화광장으로 변신을 꾀하는 백운광장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더욱 커지게 됐다”며 “협약 기관과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오는 10월부터 남구청사 외벽을 활용해 LED와 영상을 결합한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남구 주민 뿐만 아니라 광주시민들이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 등에게 각종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조미애 기자 woman8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