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고'에 시름한 경제, 올해도 어렵다 |2023. 01.01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고물가‧고금리‧고환율(3고)에 시름한 경제가 새해에도 힘겨운 한해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 성장률은 2%를 밑돌 가능성이 높은 반면 상반기까지는 5%대의 고물가 현상이 지속될 전망인 까닭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긴축도 계속돼 최근 … |
|
 文 “민생 고단·안보 불안...못난 모습들에 마음까지 추워” |2023. 01.01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신년 연하장을 통해 “민생은 고단하고, 안보는 불안하다”며 윤석열 정부의 정책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
문 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각계에 보낸 신년 연하장에서 “유난히 추운 겨울”이라며 “치유되지 않은 이태원 참사의 아픔과 책임지지… |
|
 ‘검은 토끼해’ 2023년, 새해 첫날 일출 볼 수 있다 |2022. 12.31
[대한여성일보 = 김근식 기자] 검은 토끼해인 2023년 계묘년 새해 첫날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조금 끼거나 맑은 날씨로 일출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부산·대구·경북·경남·제주권 등은 미세먼지가 ‘나쁨’을 나타내 시야를 조금 가릴 것으로 보… |
|
 [주방 속 과학] 떡국떡은 왜 삐딱할까? |2022. 12.31
[대한여성일보 = 김혜원 기자] 새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은 바로 '떡국'이다. 입 안에 꼭 맞게 어슷하게 썰린 떡을 한 입 뜨면 국에 충분히 적셔져 쫄깃하고 찰박한 맛이 혀와 이에 감긴다. 그 맛에 '한 그릇에 한 살'이라는 속설에도 꿈쩍 않고 금세 두세 그릇을 비우는 사람도 많다.
이… |
|
 심장·뇌혈관 보호 효과…일어나자마자 ‘이것’ 한 잔을 |2022. 12.31
[대한여성일보 = 여채영 기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을 마시는 게 좋다. 아침 빈속에 마시는 물은 다양한 건강 효과를 낸다.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 마셔야
▶배변 촉진=공복 물 한 잔은 장 운동을 촉진시켜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장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 |
|
 과천 방음터널 화재 모녀도 참변…사망자 신원 확인 |2022. 12.31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지난 29일 경기 과천시 제2경인연결고속도로 방음터널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한 5명에 대한 신원이 모두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31일 “국과수 DNA 감정을 통해 피해자 5명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망자 5명 중 여성은 3명, 남성은… |
|
 강추위로 건조해진 손에 ‘선크림’을 발라야 하는 이유 |2022. 12.30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손은 외부에 많이 노출되는 부위다. 요즘같이 춥고 건조한 날씨는 손 피부에 더욱 치명적이다. 겨울이면 트고 갈라지기쉬운 손,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물 마르기 전 보습제 바르기
미지근한 물로 손을 씻고 난 뒤,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발라야 한다… |
|
 중국 탑승객 2명 중 1명 코로나 양성… 확진자 급증 속 규제 완화 우려 |2022. 12.30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중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 속에서도 방역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각국이 경계태세를 취하는 와중에 이탈리아 밀라노 공항에서 중국발 입국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2명 중 1명꼴로 양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시각으로 28일, 블룸버그 … |
|
 광주경찰청, '광주경찰 교육센터' 신청사로 이전 개소 |2022. 12.30
[대한여성일보 = 김혜원 기자] 광주경찰청(청장 임용환 치안감)은 29일 '실력 있고 당당한 광주경찰'을 육성하는 광주경찰 교육센터를 신 청사로 이전해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용환 광주청장 및 광주경찰청 지휘부와 경찰관 50명, 경우회장 등 초청 내빈이 참석하여 '선진… |
|
 광주시, ‘5‧18민주화운동 가상체험관’ 개관 |2022. 12.30
[대한여성일보 = 김근식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상황을 가상체험할 수 있는 ‘5‧18민주화운동 가상체험관’을 동구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지하1층에 마련, 27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 |
|
 손등 꼬집어 보면 ‘피부 나이’ 알 수 있어 |2022. 12.30
[대한여성일보 = 여채영 기자] 피부는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노화의 척도다. 평소 어떻게 관리했는지에 따라 동안이 될 수도 노안이 될 수도 있다. 피부 나이를 젊어지게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손등 꼬집어 피부 나이 진단
먼저, 본인의 신체 나이를 파악해보자. 대한생체나이의학연구소의 노… |
|
 중국인, 감기약 등 의약품 ‘싹쓸이’... “한국 비상” |2022. 12.30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현지의 감기약·해열제 대란 우려가 커지자 한국에서 의약품을 대거 확보에 중국으로 보내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일부 약국에는 중국인들이 찾아와 해열제 수백만원어치를 싹쓸이해 갔으며, 한국에 있는 지인을 통해 ‘한국 타이… |
|
 숙취해소제, 음주 전·후 언제 마실까? |2022. 12.29
[대한여성일보 = 여채영 기자] 주중 연말모임이나 한해가 끝나는 이번 주말모임에서 술자리를 갖는 사람들이 있다. 술은 가급적 마시지 않는 편이 좋지만, 피치 못할 술자리라면 요령껏 마셔야 한다.
과음을 하면 다음날 두통, 구역, 구토, 피로 등으로 하루를 온전히 날릴 수 있다. 취기가 남아 숙… |
|
 임종석, 尹대통령 '확전' 발언에 "입 너무 가볍고 위험해" |2022. 12.29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 "대통령의 입이 너무 가볍고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이 북한 무인기가 우리나라 영공을 침범한 것을 두고 연일 '전쟁론'을 언급한 것을 염두에 둔 지적이다.
임 전 실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 |
|
 [코로나19] 광주·전남 5000명 대 확진…확산세 여전 |2022. 12.28
[대한여성일보 = 김근식 기자] 광주·전남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5000명 대를 웃돌면서 확산세가 여전하다.
28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하루동안 발생한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2499명·전남 2774명 등 총 5273명이다.
일주일 전인 20일 집계된 5912명(광주 2825명·전… |
|
 성관계 거부했다는 이유로 연인 목에 베개 놓고 밟아 기절시킨 30대…집행유예 |2022. 12.27
[대한여성일보 = 김혜원 기자] 여자 친구가 성관계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흉기를 들고 협박한 3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7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3단독(재판장 오명희)은 특수상해,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 또 보호관찰도… |
|
 담양군, ‘대덕행복나눔터’ 준공..주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2022. 12.27
[대한여성일보 = 김근식 기자] 담양군은 26일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대덕면 ‘대덕행복나눔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노 군수를 비롯해 이개호 국회의원, 최용만 담양군의회 의장, 최용호·최현동 군의원, 최형식 전 군수, 지역… |
|
 검찰, 국정농단 최서원 1개월 형집행정지 |2022. 12.27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66·개명 전 최순실) 씨가 형집행정지로 임시 석방됐다. 지난 2016년 11월 3일 검찰에 구속된 지 약 6년 1개월 만이다.
청주지검은 26일 형집행정지심의위원회를 연 후 최씨의 형 집행을 1개월 정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
|
 나이 든 사람 ‘엉덩이 근육’ 키우는 간단 비법 |2022. 12.27
[대한여성일보 = 여채영 기자]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면 몸의 균형이 무너지고 노화가 가속화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엉덩이 탄력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엉덩이 근육량 적을수록 노화, 좌골점액낭염 발생해
나이가 들수록 엉덩이 골밀도는 더욱 중요해진다. 노화하… |
|
 북한 무인기 5대 영공 침범...5시간 휘젓고 다녀 |2022. 12.27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2017년 이후 5년 만에 북한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해 5시간 넘게 휘젓고 다녔다.
5대가 동시에 내려와 이 가운데 1대는 서울까지 진입한 뒤 북상했다.
경기 김포 전방 군사분계선, MDL 이북에서 미상 항적 여러 개가 포착된 건 오전 10시 25분쯤인데 이들 항적…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