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훈 국회의원, 광주 학동사고 관련 부검 관련 법 개정안 발의 |2021. 08.20
[대한여성일보 = 조미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국회의원(광주 동구남구을)이 범“죄와 무관함이 명백한 사체에 대해서는 유족의 동의가 없으면 부검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8월 19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유족의 동의 없이도 판사가 발부한 영장… |
|
 배 66% 계란 70%, 우윳값도 올랐다 '추석 인플레' 비상 |2021. 08.20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추석(다음달 21일)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추석 차례상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주요 추석 성수품 가격이 크게 오른 데다 원화값 하락, 달러값 상승으로 수입 물가도 들썩이고 있다.
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 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
|
 태안 청포대해수욕장서 조선왕실 대형 용머리 장식기와 발굴 |2021. 08.20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충남 태안 청포대해수욕장(남면 원청리) 갯벌에서 조선 전기 왕실 관련 건축물의 지붕을 장식하는 대형 용머리 모양 장식기와(취두·鷲頭) 1개체(2점)를 발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유물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지난 6월 청포대해수욕장 일… |
|
 진혜원 검사, 윤석열 조롱 “‘안중근’도 읽을 줄 몰라“ |2021. 08.20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진혜원 검사가 범야권 대선 후보 지지율 1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해 "'안중근'도 읽을 줄 모른다"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진혜원 검사는 최근 '보은 인사 논란'에 휩싸인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에 대한 비판은 '테러'라고 지칭하면서 "테러의 목적은 상대편… |
|
 '무면허 음주운전 사고' 정용화 5·18기록관장 사직서 제출 |2021. 08.20
[대한여성일보 = 양인석 기자] 무면허 음주 운전하다 사고를 낸 정용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광주시는 19일 정 관장이 사직서를 제출해 관련 법령에 따라 사직 처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 관장은 지난 13일 오후 5시께 5·18기록관 주차장에서 차량을 세우다가 다… |
|
 주말부터 '가을 장마'...다음 주 국지성 호우 '비상’ |2021. 08.20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가을장마’로 불리는 정체전선이 영향을 미치며 다음주 전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점차 떨어져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8~29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9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주부터 다음주까지 저기압과 남쪽의 정체전선의… |
|
 제주 마린파크 마지막 돌고래 '화순이'도 결국 죽었다 |2021. 08.19
[대한여성일보 = 조미애 기자] 제주 지역 돌고래체험시설인 마린파크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돌고래 '화순이'가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18일 성명서를 통해 "또 다시 예견된 돌고래의 죽음이 반복됐다. 돌고래 감금시설 마린파크의 마지막 돌고래 화순이까지 최근까… |
|
 홍준표, "윤석열 검찰만 한 사람…써준거나 읽는 A4대통령 될 것“ |2021. 08.19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국회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비난하며 자질론에 불을 지폈다.
홍 의원은 19일 충북도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정치·경제·사회·문화·대북·안보·국방·외교 등 모든 분야를 두루 경험하고, 언제 어디서 … |
|
 롯데정보통신, 친환경 전기차 충전 사업 '시동' |2021. 08.19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롯데정보통신이 친환경 전기 자동차 충전 사업에 나선다.
19일 롯데정보통신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진행하는 ‘전기 자동차 급속 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롯데정보통신은 무공해차 전환 프로젝트인 ‘K-EV100’에 참여… |
|
 문대통령 "국민청원, 文정부 상징…성심껏 소통할 것“ |2021. 08.19
[대한여성일보 = 정길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국민과의 소통이라는 측면에서 국민청원은 우리 정부의 상징이 됐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민청원 도입 4주년을 맞아 4건의 국민청원에 직접 답변하면서 "해결할 수 없거나 정부 권한 밖의 청원도 꽤 있지만, 설령 해결은 못해주더라도… |
|
 종부세안 '상위 2%' 전격폐기...1주택자 과세기준 9→11억 |2021. 08.19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1가구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선이 9억원에서 11억원으로 일괄 상향된다.
더불어민주당이 당론 법안으로 밀어붙였던 공시가격 '상위 2%' 부과안은 전격 폐지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9일 오전 조세소위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종부세 개정안 대안… |
|
 해양보호생물 '큰돌고래' 잡지 마세요..포획시 징역 최대 3년 |2021. 08.19
[대한여성일보 = 김선중 기자] 나날이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는 큰돌고래도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다. 허가 없이 큰돌고래를 포획하다 걸리면 최대 3년의 징역형 또는 최대 30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해양수산부는 큰돌고래를 포함한 총 5종을 '해양보호생물'로 새로 지정하는 '해양생태계의 보… |
|
 홍준표, "윤석열 검찰 사무만 26년 한 사람이 갑자기 대통령을 하겠다? |2021. 08.19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현재 야권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속성 과외로 대통령직을 수행할 만큼 그런 것을 지금 배울 수가 있을지"라며 의구심을 표했다.
홍 의원은 19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검찰 사무만… |
|
 광주 운암 재건축현장, 또 '뜯어내기' 철거...붕괴참사 벌써 잊었나 |2021. 08.19
[대한여성일보 = 양인석 기자] 불법으로 건축물을 해체한 혐의로 원청과 하청업체 관계자가 경찰 조사를 받는 와중에 해당 재건축 단지에서 또다시 불법으로 건물 해체가 이뤄져 지자체가 조사에 착수했다.
19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운암 주공3단지 재건축 현장에서 해체장비로… |
|
 신규 확진자 2152명, 거리두기 2주 아닌 '4주' 연장하나 |2021. 08.19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9일 0시 기준 2152명을 기록했다. 2000명대는 8일 만(지난 11일·2222명)이자 역대 두 번째다.
내주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은 20일 발표한다. 현재 추이라면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재연장이 유력 시된다. 특히 기존 2주가… |
|
 천안 아파트주차장 화재, 벤츠만 100대...대형 보험사고로 |2021. 08.18
[대한여성일보 = 양인석 기자] 이달 11일 천안 불당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출장세차 차량 폭발로 발생한 화재가 대형 보험사고가 될 조짐이다.
18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화재 발생 후 지난 16일까지 닷새간 4대 손보사(삼성화재·KB손해보험·현대해상·DB손해보험)를 중심으로 각사에 접수된… |
|
 하태경 "대표 뒤통수 친 원희룡, 대통령 자격 없다..사퇴하라“ |2021. 08.18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원희룡 후보는 대통령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즉각 대선 경선 후보를 사퇴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하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사적 통화내용을 확대·과장해서 공개하고 (당 대표의) … |
|
 광주·전남 66명 확진…가족·지인 감염 ‘잇따라’ |2021. 08.18
[대한여성일보 = 조미애 기자]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 19 산발 감염이 계속되며 하루 6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광주시(시장 이용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모두 3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3천 759명이 됐다. 최근 확진자가 잇따르는 서구 보험 회사 관련 4명, 광산구 주점… |
|
 文 대통령, '홍범도 장군 유해' 대전현충원 안장식 참석 |2021. 08.18
[대한여성일보 = 양인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카자흐스탄 땅에서 서거 78년 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온 홍범도 장군 유해의 대전현충원 안장식에 참석했다.
홍 장군의 유해는 지난 15일 특별수송기를 통해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앞서 홍 장군은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에 안장돼있었다.
16… |
|
 층간소음 항의하자 욕설... '도끼'까지 휘두른 이웃 |2021. 08.18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층간소음을 항의하는 아래층 주민을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수차례 항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소음을 냈음에도 되레 욕설하고 흉기로 위협을 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경남 통영경찰서와 KBS 보도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4일 저녁…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