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 MZ세대 안에서도 자산 격차 더 벌어졌다 |2021. 10.12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2030 MZ세대 안에서 자산 격차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의 대물림으로 생기는 자산 격차는 20대 안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11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20~30대가 가구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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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에 대한 오해 15가지 |2021. 10.12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10월은 유방암 예방의 달.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2020년 68만5000명이 유방암으로 사망했고, 230만 명이 새롭게 진단을 받았다. WHO는 "2020년 말 현재, 지난 5년 동안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은 780만 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흔한 암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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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첫 공식 일정...대전 국립 현충원 참배 |2021. 10.11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지사가 11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대신 대전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지역 균형 발전과 통합의 의지가 담아 대선 후보로서 첫 공식일정을 지방을 선택한 것이다.
이 지사의 참배에는 송영길 당 대표도 함께했다. 전날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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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마시면 사망위험 최대 28% 낮아진다 |2021. 10.11
[대한여성일보 = 양회량 기자] 커피를 마시면 한국인 등 아시아인의 사망위험이 최대 28% 낮아진다는 서울대 등 아시아 연구진들의 공동 연구 결과가 나왔다.
커피가 미국과 유럽 등 서구인의 사망 위험을 낮춘다는 보고가 나온 적은 있지만 아시아인 수십만 명을 장기간 관찰한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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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대 은행 가계대출 이미 5% 육박..'대출 중단' 임박 |2021. 10.11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가계부채에 대한 금융당국의 엄격한 관리 기조에 따라 국내 은행들이 '대출 조이기'에 나선 가운데, 시중 은행의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이 이미 정부가 제시한 목표치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국내 5대 은행이 각각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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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항공으로 무착륙 관광비행하고 면세쇼핑 즐기세요” |2021. 10.11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티웨이항공이 가을에도 무착륙 관광비행을 이어간다.
티웨이항공은 면세품 구매가 가능한 무착륙 관광비행을 10월에도 진행해 고객들의 여행 갈증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이달에 ▲인천공항 23·30일 출발 ▲김포공항 31일 출발 ▲대구공항 30일 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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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해양연구소, 탈탄소 전환 ESG 경영 ‘속도’ |2021. 10.11
[대한여성일보 = 김자심 기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는 선박해양 분야에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고 10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KRISO는 ‘그린뉴딜 시대의 탈탄소·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KRISO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지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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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최종 50.29% '본선 직행’ |2021. 10.10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대선 후보로 이재명 후보가 10일 최종 선출됐다. 누적 득표율 50.29%로 아슬아슬하게 과반 득표에 성공하면서 결선투표 없이 본선으로 직행했다.
민주당 20대 대선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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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윤석열 대통령 자질 부족...‘비난’ |2021. 10.10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10일 "윤석열 후보는 대통령으로서의 자질이 부족하다"고 비난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가진 호남지역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윤 후보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검찰총장을 그만둔 뒤부터 대통령 출마를 고민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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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 환경도 인권" 유엔 인권이사회 첫 인정 |2021. 10.10
[대한여성일보 = 김자심] 유엔 인권이사회가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기본권으로 처음 인정했다.
인권이사회는 8일(현지시간) `안전하고 깨끗하며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에 관한 인권` 결의안을 찬성 43개국, 기권 4개국으로 통과시켰다. 기권한 국가는 중국, 인도, 일본, 러시아이며, 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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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음식점 연쇄감염..동시간대 이용자 다수 확진 |2021. 10.10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광주의 한 식당에서 같은 시간대 이용자들이 코로나19에 연쇄 감염됐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확진자 10명이 추가됐다. 이 중 2명은 북구 한 식당 관련이다.
이 식당에서는 지난 7일 손님 1명이 확진된 이후 현재까지 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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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탄소 다이어트를 위해 ‘걷고 자전거 타요’ |2021. 10.10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대구시는 10일 교통부문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탄소 줄이기 1110’ 두 번째 시민실천행동으로 ‘함께 걷고, 자전거 타자’를 제안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대구시 온실가스 총 배출량의 약 41%가 도로교통 부문으로 나타났다.
한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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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조사' 곽상도 아들, 포르쉐 타고 귀가해 |2021. 10.10
[대한여성일보 = 양인석 기자] 대장동 개발 자산관리사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등의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은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병채씨가 8일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고가의 수입차 브랜드인 포르쉐 차량을 타고 귀가하는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8시간 가량 진행된 경찰 조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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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王자' 무속논란 돌파 의도? “오늘은 교회간다” |2021. 10.10
[대한여성일보 = 조미애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0일 오전 교회를 찾았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순복음교회 앞에서 성경책을 들고 차에서 내렸다. 예배 중에는 고개를 숙이고 기도했고, 찬송가에 맞춰 손뼉을 치기도 했다.
예배를 마친 뒤에는 이영훈 순복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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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드 코로나, 수능 뒤로 미뤄달라..수험생 피해 볼수도" 靑 청원 |2021. 10.10
[대한여성일보 = 양인석 기자] 정부가 다음 달부터 '위드 코로나(With corona19·단계적 일상회복)'로 방역지침 전환을 검토 중인 가운데 위드 코로나 도입 시기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로 늦춰달라는 수험생 학부모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지난 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위드 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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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년기 여성 건강 위협하는 ‘근감소증’ |2021. 10.10
[대한여성일보 = 김명희 기자] 여성은 갱년기를 기점으로 여러가지 신체 변화를 겪게 되는데 갱년기 이후 골다공증의 위험이 급격히 증가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골다공증이 오면 작은 충격에도 뼈가 골절될 수 있고 한번 줄어든 골밀도를 다시 회복하기는 힘들다. 따라서 갱년기 이후에 주기적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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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시민 인구정책 토론회’ 개최 |2021. 10.10
[대한여성일보 = 김자심 기자] 광양시가 오는 15일 락희호텔에서 ‘모든 세대의 희망찬 미래를 확신하는 행복 광양 구현’이라는 대주제로 시민 인구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 9월 해당 토론회 개최를 위해 참가 시민과 전문가가 선정된 바 있으나,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에 따라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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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윤석열-김만배 尹부친 자택거래 연루' 의혹도 전담수사팀에 |2021. 10.10
[대한여성일보 = 최창호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친의 서울 연희동 단독주택을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의 친누나가 매입하면서 뇌물성 거래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이 해당 고발 사건을 수사하기로 했다.
9일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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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로봇과 함께 가는 대구의 미래’ 청사진 마련 |2021. 10.10
[대한여성일보 = 김근식 기자] 대구시는 ‘로봇과 함께 가는 대구의 미래’ 청사진 제시를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봇전문가로 구성된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집단지성을 활용할 계획이다.
첫 단계로, 지난 8일 정례조회 시 고려대 송재복 교수의 특강을 실시했다. 송재복 교수는 대한기계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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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가 흔드는 MZ 조직.. MZ세대 겨냥 신상품 직접 기획 |2021. 10.10
[대한여성일보 = 신재원 기자] MZ세대(밀레니얼과 Z세대를 합한 말·1981~2010년생)만으로 이뤄진 독립 조직 구성이 유통가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소비력이 높고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가 새로운 소비 권력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MZ세대 독립 조직은 상품 개발부터 마케팅 등을 주도하고 있다. 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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