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초대 4] 세계여성미술연합회 페스타 작가및 작품 설명
곽옥인 기자 woman8114@naver.com
2024년 09월 08일(일) 15:12
*작가이름:이동연
*작품캡션:Interaction
63×58㎝,
Korean ink on fabric,
2022
*작품설명:우리들 인간이 자연의 일부로 사라지고 나타나는 것처럼 자연의 생과 사는 모든 것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일인 것이다. 보이지 않는 우주의 에너지도 사라지고 보여지기를 반복한다. 이 모든 것들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움직이고 있지만 사실 우주 안에서 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것은 사라지는 것처럼 보일 뿐 다른 모들 것과 서로 연결되어 있다.
자연은 멈춰 있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고 변화하는 것이며 자연의 질서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은 보여지는 것과 보여지지 않는 것의 연속이며, 인간의 삶 또한 자연의 일부로서 유와 무를 반복한다.
구체적 대상이 아닌 그 너머에 있는 모든’ 자연’을 붓의 흔적으로 표현해 왔으며 우주 안에서의 모든 움직임들의 상호 작용과 연결고리를 그려내어 보려 했다.
대지, 바람, 만남은 이러한 작가적 직관의 상징적 주제들로 표현되어진다.
*출 신 지:대한민국


*작가이름:TEOH SIEW CHOO
*작품캡션:To Those We Loved
90×90㎝,
Acrylic on canvas,
2024
*작품설명:COVID-19의 기간 동안 조용히 지나가던 사람들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될 때 기억은 보물이 될 때, 그 기억이 된다."
*출 신 지:말레시아


*작가이름:신정순
*작품캡션:True the real
53×46㎝,
Mixed media on canvas,
2022
*작품설명:내 작업은 오래전 기억, 경험 관한 것으로 디지털 공간에 저장된 경험, 찰나의 순간을 형성하는 사진 등 기록을 대상으로 나의 삶의 태도가 내재 되어 있다. 과거는 낯설고 지난 시간은 회상이라기보다 현재 자신에 대한 이해와 과거 기억 사이의 포괄적 중재이다. 이 작업에서 지난 시간의 다양한 이미지의 파편들의 기억은 순간을 포착하는 시간성으로 나타난다.
작업은 디지털 이미지의 물리적인 조건의 지점을 결정하고 대상을 기하학적 도형형태를 만들고 색을 넣고 선과 면을 유기적으로 표현하며 복사 붙여넣기 등 이미지를 분해하고 자르고 이전 이미지의 파편들은 상징적으로 표현돠고 새로운 하나의 조형형태로 작업 모니터에서 민들어진 이미지를 실제 작품으로 표현한다.
*출 신 지:대한민국
곽옥인 기자 woman8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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