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오월 영령들 넋을 기리며 전 직원 뜻을 모아 추모 발길 특별본부윤은상 기자 woman8114@naver.com |
2023년 05월 17일(수) 08:49 |
이날 추모식에는 김경종 병원장을 비롯해 교직원 20여명이 참석하여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오월 영령의 넋을 기리는 묵념과 열사 묘역 참배 및 5.18 추모관 관람으로 진행됐다.
김경종 병원장은 “열사 등의 희생이 민주주의를 만들었다”며 “민주주의를 수호하다 희생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깊이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경종 병원장은 방명록에 ‘오월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최고의 조선대병원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의지를 남겼다.
특별본부윤은상 기자 woman8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