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전날 대비 256명 감소…일주일째 1000명대
김명희 기자 news5209@naver.com
2021년 10월 15일(금) 09:54
▲자료사진
[여성방송 = 김명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256명 감소하며 일주일째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대비 1684명 증가한 33만9361명이다.

이는 전날(14일) 194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에 비해 256명 감소한 수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1670명, 해외유입은 14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 1673→1575→2028→2427→2176→1940→1684(명)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680명, 경기 606명, 인천 95명으로 수도권에서만 138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북 48명, 충남 33명, 부산 32명, 경북 34명, 대구 37명, 경남 12명, 강원 21명, 전남 24명, 전북 11명, 광주 5명, 제주 10명, 대전 12명, 울산 8명, 세종 2명으로 총 289명의 신규 확진자가 집계됐다.

한편 이날 위중증 환자는 371명이고 사망자는 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2626명으로 나타났다.
김명희 기자 news52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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