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600만원대 회복...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더 많아 -24시간 전보다 1.84% 상승...6657만6천원에 거래 최창호 취재본부장 news5147@naver.com

2021년 03월 28일(일) 11:17

[여성방송 = 최창호 기자]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1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44종 가운데 8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55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657만6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84%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25% 오른 203만5천 원에,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0.5% 상승한 21만9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상승폭을 살펴보면 루나 0.23%, 코스모스 1.07%, 넴 1.6%, 알고랜드 4.52%, 엔진코인 0.65%, 베이직어텐션토큰 4.95%, 앵커 49.11%, 아이콘 17.93%, 이더리움클래식 0.78%, 오르빗체인 11.02% 등이다.

반면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2.29% 하락한 1405원,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0.56% 떨어진 3만893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78% 내린 654.8원에, 유니스왑은 1UNI(유니스왑 단위)당 4.09% 밀린 3만3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체인링크(-0.96%), 비트코인캐시(-0.5%), 스텔라루멘(-0.24%), 비체인(-0.37%), 크립토닷컴체인(-2.43%), 트론(-0.86%), 에이브(-1.3%), 이오스(-0.73%), 비트코인에스브이(-0.96%), 테조스(-0.8%)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