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주신안신용협동조합 전무 문기정

[여성방송 = 김근식 보도국장] 광주신안신용협동조합(이하 광주신안신협)의 전 전무 문기정 씨가 오는 2026년 이사장 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문 후보는 다년간의 신협 실무 경험과 지역사회 공헌을 토대로,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 투명하고 신뢰받는 신협”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기정 전 전무는 신협 근무 시절 성실과 전문성으로 인정받으며 각종 업무개선과 경영 효율화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조합원 중심의 경영철학, 철저한 재무관리, 지역상생 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조합 발전에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신협은 단순한 금융기관이 아니라 지역 공동체의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며 “수익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금융, 조합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 전 전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일어서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아온 ‘인생 역경을 이겨낸 준비된 일꾼’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평생 신협과 함께한 경험을 바탕으로, 투명한 경영과 열린 소통으로 조합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며 “젊은 감각과 실무형 리더십으로 광주신안신협을 새롭게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신안신협은 광주 지역 금융과 복지의 중심축 역할을 해온 협동조합으로, 2026년 선거는 조합의 향후 방향과 리더십 전환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