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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후보 직속 기구인 지방분권혁신위원회 소속으로 전국 광역지자체에 18개의 본부를 운영하고 순차적으로 전진대회를 개최하며 대선 승리를 위하여 투표 독려와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금번 국민주권위원회 광주전남 본부 전진대회는 김노성 광주전남 총괄본부장의 개회선언으로 힘찬 팡파레를 울렸고 국민의례에 이어 김명은 전남총괄본부장의 내빈 소개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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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 광주전남 본부 전진대회에서 개회를 선언하고 있는 김노성 광주전남 총괄본부장<<사진=국민주권위원회 광주전남 본부 사무국 제공>
김두관 지방분권혁신위원장, 김민석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 양부남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이개호 영광,함평,장성,담양 지역구 국회의원의 축하 동영상이 방영되어 전진대회 분위기가 후끈 달아 올랐다.
국민주권위원회의 광주전남본부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박우량 (전)신안군수의 인사말씀에 이재명 후보의 정책 중 재생에너지는 신안군이 그 모델이라며 햇빛연금, 바람연금으로 신안 군민들은 이미 연금 형태로 지급받고 있다고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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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회의 중앙본부 상임대표인 제종길 (전)안산시장 으로 부터 광주전남 총괄본부장 임명장을 받고있는 김노성 본부장<사진=국민주권위원회 광주전남 본부 사무국 제공>
국민주권위원회의 중앙본부 상임대표인 제종길 (전)안산시장은 축사에서 박우량 (전)신안군수와 축하차 참석한 이인곤 재광화순군향우회장(전, 목포부시장)과의 친분을 전하면서 이 전진대회장에서 만나니 너무나 감개무량하고 감사하다고 하며 두 분의 탁월한 능력이 국민주권위원회의에서도 유감없이 발휘 될것으로 기대 한다고 하였다.
국민주권위원회 이기원 총괄본부장의 환영사는 참석한 지역 본부장 및 직능위원장들에게 자부와 긍지심을 강하게 심어 주어 역량 강화의 주춧돌이 되었다.
김태철 국민주권위원회 총괄운영위원장의 인사 말씀에 이재명 후보의 광주는 첫사랑 이였다고 운을 띄운 뒤 일반적으로 딱딱한 전진대회의 분위기를 북콘셔트 같이 문학적으로 표현하여 특히 여성 참석자들로부터 환호와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전진대회는 국민주권위원회 행동지침, 광주전남본부 집행부소개, 구호제창, 깃발전달, 기념사진촬영 순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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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을 다짐하며 국민주권회의 광주전남본부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박우량 (전)신안군수와 임원진의 구호재창및 깃발 전달식을 거행 하고 있다<사진=국민주권위원회 광주전남 본부 사무국 제공>
한편 이날 행사 참석 인사로는 고흥군 전국 23개 향우회장협의회 김광열 회장, 광주에서 활동중인 정종연 재광 고흥군 향우회장, 이재인 신안군향우회장, 김용기 담양군 향우회장, 양한옥 진도군향우회장, 이인곤 화순군향우회장, 김상중 곡성군 향우회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힘찬 응원을 보내주었다. 또한 대한기자협회 정승헌회장, 김영순 광주광역시 장애인 총연합회장, 이시헌 (전)재중한인회장, 대한미디어그룹 노병철 대표, 김재무 인재라이온스 초대회장, 광주광역시 생활체육회 정종연회장, 삼성나노기술 이정배 대표이사, 광주광역시 남구 장애인협회 김정술 회장이 화환을 보내와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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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종료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민주권위원회 광주전남 본부 사무국 제공>
국민주권위원회 광주전남본부 구성은 총괄본부장 김노성, 직능 총괄본부장 왕명석, 전남 총괄본부장 김명은, 광주 총괄본부장 이수용, 중앙본부 조직실장 고인철, 상황실장 임해영으로 오는 6월3일 선거일까지 맡은바 직무에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시종일관 열띤 분위기를 유도한 광주광역시 서구 갑지역 강수훈 시의원의 품격있고 노련한 사회로 유종의미를 거두었다.
김서형 기자 woman81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