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 장애인상」을 수상한 김재덕(67세)씨는 지체장애인(5급)으로 광주상업고등학교와 조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육군 병장 만기 전역하였다. <현장촬영:김노성 총괄취재본부장>

[여성방송 = 김노성 총괄취재본부장] 4월20일 광주광역시청 광장에서 진행된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행사에서 광주광역시 장애인총연합회(이사장 김영순)에서 「장한 장애인상」을 수상한 김재덕씨를 만났다. 금번 광주광역시장애인 총연합회가 주최한 이 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가족 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오전 10:30 ~12:00 문화공연과 시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화합한마당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칼국수로 점심을 함께한 후 표창 수여, 장학금 전달식, 공로패 및 감사패, 장한 장애인상을 수여하고, 후원금 후원품 전달식 순으로 진행하였다.

「장한 장애인상」을 수상한 김재덕(67세)씨는 지체장애인(5급)으로 광주상업고등학교와 조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육군 병장 만기 전역하였다. <현장촬영:김노성 총괄취재본부장>

김영순 광주광역시 장애인총연합회 이사장의 기념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격려사에 이어 신수정 광주광역시시의회의장과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의 축사가 낭독되자 참석자들은 아낌없이 힘찬 박수로 답례하여 장내는 온통 뜨거운 열기로 고조 되었다. 마지막으로 문화공연과 경품 추천으로 이날 행사는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한편 「장한 장애인상」을 수상한 김재덕(67세)씨는 지체장애인(5급)으로 광주상업고등학교와 조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육군 병장 만기 전역하였다.

「장한 장애인상」을 수상한 김재덕(67세)씨는 지체장애인(5급)으로 광주상업고등학교와 조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육군 병장 만기 전역하였다. <현장촬영:김노성 총괄취재본부장>

평소 봉사정신이 투철하여 그 실천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봉사단체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인 광주라이온스클럽을 1991년3월에 입회하여 2001-2002년 회장직을 역임하고 지구 재무부총장외 다수 임원을 거처 현재 까지도 봉사활동에 적극 임하고 있는 참 봉사인으로 특히 장애인 처우개선 및 인식개선에 앞장서서 그 성과가 지대하여 금번 장한 장애인상 수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김재덕씨는 대한장애인사격연맹(회장 문상필)의 2024창원 장애인사격 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2024년~2026년까지 위촉되어 활동중이며, 광주광역시 지체장애인 북구지회에서 고문으로 활동하고 2019년 광주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장상을 수상하여 장애인의 권리증진과 장애인 체육관련 부분에서도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고 있었다.

「장한 장애인상」을 수상한 김재덕(67세)씨는 지체장애인(5급)으로 광주상업고등학교와 조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육군 병장 만기 전역하였다. <현장촬영:김노성 총괄취재본부장>

이런한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 그리고 장애인의 인권신장에 좀더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접근하기 위하여 다각적인 새로운 봉사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 김재덕씨의 선한 양향력이 더 새롭고 빛나는 내일이 기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