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트레킹 동호회 섬산행 단체사진

[여성방송 = 이매화 기자] 섬을 전문으로 순회하는 「은하수 트레킹」(회장 정 현)은 섬을 중점적으로 순회하며 환경보호와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매월 1회 섬 트레킹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섬은 약 3,400~4,400개 섬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그중 유인도 500~600개 나머지는 무인도로 세계에서 섬이 많은 나라 12위~15위로 알려저 있다.

특히 「2026 여수 세계 섬 박람회」가 우리 지역 여수에서 32개국이 참가하여 섬에 대한 인식전환과 활용안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바다 자원에 대한 지속 가능한 발전안이 마련될 것으로, 섬 주민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섬의 크기는 1위~10위 순위는 제주도, 거제도, 진도, 남해, 강화도, 안면도, 완도, 울릉도, 여수 돌산, 고흥 거금도로 우리 지역에 4개 섬이 10위권 안에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섬과 우리 생활과는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대부분 트레킹 및 산악회가 등산과 유명 관광지를 위주로 트레킹이나 등산을 실시하고 있는 실정으로 섬을 전문으로 순회하는 동호회는 얼마 안 된 것으로 알려저있다.

저도 콰이강의다리<은하수 트레킹 동호회 사무국 제공>

「은하수 트레킹」 동호회는 금번 4월에는 창원시 저도(돼지가 누워있는 형상 猪島)를 방문 하였고 오는 5월에는 여수시 낭도(여우를 닮았다고 狼島)를 트레킹 할 예정 이라고 한다.

이처럼 섬 트레킹을 전문으로 활동하는 은하수 트레킹은 60여명의 정회원과 300여명의 일반회원으로, 연령층의 대부분이 50대~70대로 구성되어 사회 전반적인 풍부한 연륜과 경륜을 겸비한 회원들이 친목을 도모하며 봉사활동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하고 트레킹 할 때 마다 줍킹(걸으면서 줍다)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저도 콰이강의다리<은하수 트레킹 동호회 사무국 제공>

「은하수 트레킹」 동호회 집행부는 회장 정 현, 부회장 최균식, 김순정, 산행이사 김용기, 총무이사 김행열, 정유진, 총단장 배성원, 홍보이사 윤정애, 고문 박귀봉, 정한민, 운행이사 박재규로 봉사와 희생정신이 매우 투철하여 새롭고 더 빛나는 내일을 향하여 각자 솔선수범하고 있어 ESG 실천에 앞장서고 있었다. (은하수트레킹 연락처 010-3573-6131 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