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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담빛농업관에서 열린 ‘산림특화작물 육성방안 및
산림소득증대사업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군은 특색있는 고소득 임산물의 부재로 안정적 소득 창출이 어려움에 따라 지속 가
능한 고부가가치 창출 임산물을 발굴하고자 지난해 10월부터 ‘산림특화작물 발굴 및
육성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해 5개 분야 11개 주요품목과 17개 부품목을 선정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연구용역 결과물을 바탕으로 △산림특화작물 발굴품목 설명 △
타지역 육성사례 분석 △특화작물 재배방법 △특화작물과 연계한 산림소득분야 신청
방법 등을 임업인들에게 전달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담양을 대표할 산림특화작물을 육성·보급하기 위한 재배 기
술 상시교육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며,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
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민선 8기 제1 공약인 모두 다 잘사는 부자농촌 실현을 위해 산림
소득 보조사업 예산을 작년 대비 25%인 2억 6천만 원을 상향 편성하며 산림소득
증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근식. 기자 woman8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