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념해 ‘흡연 및 마약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3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흡연이 개인과 공공의
건강에 미치는영향과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 고취, 마약 예방을 위한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취지로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금연 및 마약 예방 교육 리플렛 및 홍보물 배부
▲교육청마약 예방 교육 사업 홍보(내가 생각하는 효과적인 마약
예방 교육 실시 방법투표하기) ▲시교육청 담배 연기 없는 날 지정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시교육청 담배 연기 없는 날’ 지정은 흡연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로 진행해하루만이라도 금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캠페인이 직원들의 흡연 예방과 마약 범죄
예방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교육청은 학생 및 교직원의 흡연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마약류
범죄에서 안전한 학교를 만들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두루미.기자 woman8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