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헌트'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공

[여성방송 = 김명희 기자]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으로 흥행 사냥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헌트’가 개봉 12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8월 21일 오후 5시 42분 기준, 개봉 12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기대 이상! 이정재 배우님을 영화감독으로 다시 보게 됐다”, “웰메이드 영화. 배우들의 연기력은 말할 것 없고 연출도 훌륭!”, “완급 조절, 서사, 액션 다 좋았다”, “믿고 보는 이정재 정우성! 너무 재밌다” 등 호평이 연일 쏟아지며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헌트’의 개봉 2주 차 전일 대비 8월 20일 스코어 증가폭은 127.8%로, 2022년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의 동 시기 기준 수치보다도 높은 추세를 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입증하고 있다.

‘헌트’의 홍보 요정 이정재 감독, 정우성, 허성태가 메가박스 플러스엠 공식 SNS를 통해 300만 관객 돌파 기념 짧은 영상을 공개하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했다.

영상 속 이정재 감독, 정우성, 허성태가 함께 먼저 등장해 밝은 미소로 관객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전한다.

이어 ‘헌트’ 속 설정처럼 이정재에게 장난스럽게 총을 겨누는 정우성의 모습이 눈길을 끌며 앞으로 계속될 ‘헌트’의 흥행에 기대감을 더한다.

뜨거운 입소문으로 300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는 영화 ‘헌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