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수문초등학교에서는“학교로 찾아가는 꿈 틔움 진로체험캠프” 운영하고 미래직업을 탐색하게 하여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공간지각력을 키우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여채영 기자>

[여성방송 = 여채영 기자] 광주수문초등학교(교장 노경희)는 1일 “학교로 찾아가는 꿈 틔움 진로체험캠프”를 운영했다.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학교로 찾아가는 꿈 틔움 진로체험캠프”는 ‘별을 향해 쏴봐~!’ ‘쏴봐~!’라는 음악과 함께 태양처럼 강력한 생명력의 레드카펫의 행진을 시작으로 학생들은 미래 예상되는 직업을 향해 활시위를 연출하며 시작되었다.

“학교로 찾아가는 꿈 틔움 진로체험캠프”는 아이들의 다양한 재능을 8가지 영역으로 분류한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나만의 강점재능을 찾고 흥미와 적성에 맞는 미래직업을 탐색하게 하여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꿈틔움 진로체험캠프’는 초등생들은 꿈을 틔우는 시기라해서 "꿈틔움 진로체험캠프"라 하였으며, 광주시교육연구정보원 지원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흥미와 적성에 맞는 미래직업에 대한 탐색과 자신의 강점재능을 찾아 볼 수 있다.

학생 개인마다 다른 고유 재능프로파일을 빅데이터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재능을 찾아보고 다중지능검사 결과에 대한 재능계발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꿈틔움 진로체험캠프’는 광주시교육연구정보원에서 위촉한 진로전문가 선생님들이 진행을 맡아 하고 있으며, 몇 해전 부터는 교육부 진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체험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기대효과와 만족도 검사에서 95%이성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