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탐방] 공연문화의 중심 - 난타(亂打)

문화
[특별탐방] 공연문화의 중심 - 난타(亂打)
-두드림퓨전난타를 찾아서-
  • 입력 : 2021. 05.10(월) 13:25
  • 여채영 기자
▲두드림난타의 공연모습
[여성방송 = 여채영 기자] 난타(亂打)란 마구 두드린다는 뜻으로, 한국의 전통 리듬(풍악, 사물놀이)을 토대로 신선한볼거리와 감동을 주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 전통 음악인 사물놀이의 리듬을 현대적으로 새롭게 계승하였다는 평가를 받고있는난타. 난타는 우리나라 공연산업의 취약한 부분을 보강하였는데 사물놀이 장단이라는 우리문화를 토대로 했지만 소재,내용,형식면에서 누구나 즐길수 있도록 보편성을 갖춘 창작물의 소산이다.

현재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으며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자 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리듬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나아가 누구라도 배워서 공연을 할 수 있는 퓨전난타가 탄생하였다.

현재 광주의 공연문화의 중심에 우뚝 서 있는 두드림퓨전난타. 두드린다는 의미와 꿈이 되어간다(Do Dream)는 두가지 의미를 담은 두드림퓨전난타는지난 2010년 최창호 원장에 의해 탄생을 한다.

최원장은 공연장에서 행하여지는 난타공연에 식상함을 느끼고,본인이 직접 창작한 리듬으로 작품을 제작한다. 그후 전문공연팀 썬더버드(Thunder Bird)팀을 구성하여 2011년에는 제1회 전국타,기악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다. 이후 KBS특별생방송 ‘희망의빛‘초청공연, 세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축하공연, 충장축제 폐막식 공연, 세계김치축제 오프닝 공연 , 프로축구 광주FC 폐막식 공연..등 지역축제 및 재능기부 등으로 매년70여회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16년에는 SBS 에능프로그램인 유재석 김구라의 ‘동상이몽’에서 소개되어 화제가 된바 있다.

현재 두드림난타에는 많은 동아리 회원들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연팀이 있는데 두드림퓨전난타의 에이스팀인 썬더버드(Thunder Bird)팀과, 헤븐(Heaven)팀, 빛나홈팀, 외인구단팀, 그리고 광주광역시 여약사회 난타동아리인 “팜불난타팀..등 다수의 공연팀이 땀흘려 연습중이며 곳곳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매년 70~80회 이상의 공연을 소화하고 있는 두드림난타. 대중 공연문화에 대한 대중들의 욕망과 편견에 대해 생각하고 항상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한 비내리는호남선 손인호 가요제,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 축제..등 다양한 축제와 컨텐츠를 개발 추진 중에 있다.


여채영 기자 woman8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