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애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의원 예비후보Ⓒ대한여성일보.2022.04.16.

[여성방송 = 최창호 기자] 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조미애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의원 예비후보(월산동,월산4·5동,봉선1동,주월1·2동)가 16일 오후 4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영덕 국회의원을 비롯, 김병내 남구청장,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정찬권 민주평통 광주남구협의회장 등 내·외빈들과 지지자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윤영덕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주민들과 연대하고 협력하면서 민원해결사가 되는게 조 예비후보의 마음일 것“이라고 말하고 ”최선을 다해 1차 관문 통과해서 조 예비후보가 가진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조미애 예비후보와 봉선동에서 민원해결 관련 일화를 소개하면서,“조 후보가 벌써부터 지역민원을 해결하고 다니는 열정에 놀랐다”고 말하고 “조 후보가 입성하면 지역민원 해결사로서 부족함이 없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면서 반드시 “반드시 뜻을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미애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 내 어떠한 분쟁이든 민원이든 앞장서서 잘 대처하고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 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남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국제로터리 3710지구 비엔날레로터리 12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현재 4·19 문화원 특별여성정책위원장과, 광주남구 체육회 체육시설위원을 맡고 있다.

▲조미애 광주 남구의원 예비후보 개소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한여성일보.202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