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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686명 발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36만 6386명(해외유입 1만 5113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사망자는 9명 발생해 누적 2858명(치명률 0.78%)이다. 위·중증 환자는 343명이다.
신규 확진자 1686명 중 1666명은 지역사회에서, 20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639명, 부산 555명, 대구 57명, 인천 127명, 광주 4명, 대전 9명, 울산 12명, 세종 2명, 경기 560명, 강원 13명, 충북 21명, 충남 46명, 전북 26명, 전남 17명, 경북 26명, 경남 50명, 제주 2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0명은 검역단계에서 5명, 지역사회에서 15명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7명, 광주 1명, 경기 4명, 충남 1명, 전남 1명, 경북 1명 발생했다.
김명희 기자 woman8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