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장애인복지관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과함께 다용도 툴박스 공예품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사진=광양장애인복지관>

[여성방송 = 채송화 기자] 광양장애인복지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피엠씨텍 봉사단이 함께하는 토요체험활동이
10월 23일 광양 사라실 예술촌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체험활동은 ㈜피엠씨텍의 후원으로 광양장애인복지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학생을 포함해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용도 툴박스 공예품 만들기 체험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모집은 장애인과 특수장애를 가진 학생을 모집하여 창의융합 진로개발 민주시민역량강화에 목표를 두고 인성교육및 체험 활동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한 이론교육 및 제작방법 등에 대해 배우고 작품을 직접 만드는 실습으로 이루어졌다.

익숙하지 않은 작품 제작이라 처음에는 어려워했지만 곧 적응하고 작품들이 형태를 갖춰지면서 작품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본행사 취지에 만족했다.

▲광양장애인복지관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과함께 다용도 툴박스 공예품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사진=광양장애인복지관>

(주)피엠씨텍봉사단과 함께하는 토요체험활동을 계획한 신영원 매니져는 “이번 체험활동은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장애청소년들의 정서와 신체발달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봉사단과 함께 체험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의 대인관계를 통해 정서적으로 유대감을 쌓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친구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양장애인복지관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1월~12월까지 매년 단위로 체험 활동을 한다

학생모집은 장애인과 특수장애를 가진 학생을 모집하며 창의융합 진로개발 민주시민역량강화에 목표를 두고 인성교육및 체험 활동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광양장애인복지관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과함께 다용도 툴박스 공예품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사진=광양장애인복지관>

오늘 행사를 후원한 ㈜피엠씨텍 장봉수 그룹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장애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힐링 체험의 시간을 가져 보람이었다”며 “ 앞으로도 장애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 침상코크스 제조기업인 (주)피엠씨텍은 저소득·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과 지역아동센터 장학금 및 문화체험, 장애청소년 프로그램, 한부모가정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어르신의 건강을 위한 의료기기 및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랑스러운 회사이다.

본 행사를 주관한 신영원 매니저는 우리 아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고 함께 만들기 하는모습에서 아이들의 밝은 미소를 볼 수있어 행복하다고 말하고 이행사를 후원해주신(주)피엠씨택회사와 장봉수 그룹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에 말씀을 전하며 오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광양장애인복지관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과함께 다용도 툴박스 공예품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사진=광양장애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