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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방송 = 양인석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8월27일 0시 기준 184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4만5158명을 기록했으며, 1000명 이상 네 자릿수 신규 확진자가 지난달 7일부터 52일째 계속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841명 늘어난 24만5158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1821명, 해외유입은 20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난 2265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557명, 경기 549명, 인천 97명, 대구 90명, 경남 73명, 부산 68명, 경북 67명, 충남 60명, 대전 57명, 강원 57명, 전북 41명, 울산 20명, 충북 33명, 제주23명, 전남 16명, 광주 14명, 세종 9명이다.

검역과정에선 10명의 확진자(누적 5771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7만7371명, 경기 6만9220명, 대구 1만3377명, 인천 1만1503명, 부산 1만1145명, 경남 9756명, 경북 6933명, 충남 6699명, 강원 5325명, 대전 5520명, 충북 5024명, 울산 4057명, 광주 3962명, 전북 3482명, 제주 2547명, 전남 2503명, 세종 963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