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공정포럼 상임대표인 윤진식 전 산자부장관은 4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동 윤공정포럼 광주본부 (광주·전남 위원장 : 고광희) 에서 양혜령 공동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사진=윤공정포럼 제공>

[여성방송 = 최창호 기자] 양혜령 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원이 윤공정포럼 공동대표에 임명됐다.
윤공정포럼 상임대표인 윤진식 전 산자부장관은 4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동 윤공정포럼 광주본부에서 양혜령, 윤택림 윤공정포럼 공동대표와 50여 명의 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상식과 공정 사회를 지향하는 '윤공정포럼'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모임으로서 전국 단위 모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윤진식 상임대표는 "광주ㆍ전남은 민주주의의 성지이고 어려울 때마다 어두움을 뚫고 분연히 울바른 길을 찾아 나서는 고장이며 예로부터 예향. 의향 및 5ㆍ18로 이어지는 공동체로 그간 대한민국의 많은 인재를 배출해 국익을 도모한 곳이다"고 말했다.

양혜령 공동대표는 "윤공정포럼은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의 정치ㆍ경제ㆍ사회ㆍ외교ㆍ국방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만큼 ‘윤석열 대통령’을 만드는데 큰 기여와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공정과 정의가 바로서며 청년들이 미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원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 나라가 국민이 바라는 정의로운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위선과 거짓, 내로남불, 분열을 조장하는데 앞장서고 있음에 분노를 표하면서 공정과 상식, 정의, 그리고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위해 다함께 힘을 모으기로 하고 원풀러스원 회원모집에 자발적으로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윤공정포럼은 정파와 이해관계를 떠난 순수모임의 행동하는 지성인들 모임으로서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 1위에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위세가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기반 조직으로 출범해 많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