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일 광주서구 의원

[여성방송 = 김명희 기자] 전승일 광주서구의원이 각계로부터 감사장을 받으며 의정활동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전승일 서구의원은 교육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학교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전 의원은, 양동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양동마을 지키기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하면서 어려운 상황을 인지하고 학생들의 등·하교길 안전을 위해 스쿨존 구역에 차량 과속방지를 위한 차량시속 검침계와 주정차금지구역을 살필수 있는 CCTV 설치 및 주정차 금지구역을 지정하게 하였다. 또한 점검이 되지 않는 지역을 조사하여 서구청에 건의하여 해결 하였다.

전 의원은 양동초등학교 후문 제에스파크빌 부근 학생들의 통학로인 경사지 붕괴로 인한 공사와 산사태 예방을 위하여 제봉산 경사지 보양공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학교주변 경계부분에 쓰레기 상습투기로 지저분해져 있는 경사지에 철쭉,백일홍,단풍나무를 식재하여 깨끗한 환경조성에도 도움을 주었다.

전승일 의원은 감사장을 받고 “학교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 학생들의 안전, 바른성장과 학교 교육 발전에 더욱더 힘을 보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의원은 지난 16일에도 서구새마을회로보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한국여성소비자협회, 동 자생단체, 건설협회, 장애인협회 등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또 민주당 우수정책 2급포상을 수상하는 등 봉사정신과 의정활동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전승일 광주서구 의원이 광주광역시교육청으로보터 감사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광주서구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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