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방송 = 김노성 기자]
목걸이형 바이러스 차단 제품이 출시되어 화제다.
QVE(Quake the Virus to Escape)란 제품으로 친환경 순수
이산화염소로 만든 공간 바이러스 소독제로 세계최초 우리나라에서 만든 국산제품이다.

순수 이산화염소는 WHO(세계보건기구). FDA(미국식품의약 안정청). EPAI(미국환경보호청). USDA(미국농무국 식품안전 검사국). HACCP(미국식중독예방계획). NASA(미항공우주국). OMRI(미국농무부 산하 유기농자재협회). 일본 후생성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우리나라에서는 KFDA(한국식품의약처). 환경부(고시 제1999-173호). 농림축산부. / 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승인을 받았다고 한다.

QVE의 바이러스 차단에 대한 실험을 건국대학교와 전북대학교에 의뢰하여 검증한 결과 QVE 제품으로부터 2m~3m에서 바이러스가 99.9% 차단된 것으로 나온 것으로 되었다.

코로나 19의 대유행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면서 마스크에 대한 불편함이나 제사용에 따른 안전성의 문제가 있는게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제거하고 강력한 방역 체계를 이루고자 QVE를 생산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목걸이형과 부착용으로 출시되었으나 향후에는 동물모양의 캐릭터나 하트 모양 등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개봉일로부터 2~3개월 사용하며 가격 또한 1회용 마스크 수준이어서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9월부터 공급되고 있으며 브라질에서는 이미 TV광고를 하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국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스크는 개인 방역으로 보았을 때 QVE는 공간방역으로 다중이용시설, 종교단체, 병의원, 스포츠센타, 학원, 식당, 커피숖, 엘리베이터, 자동차실내 등에 부착하면 방역 효과가 클 것으로 본다.